국내의 부동산 업계는 최근 부동산 시장 규제 완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택 시장의 투자는 규제로 인한 벽이 높아 투자자들의 눈길이 상업·업무용 부동산에 쏠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상업·업무용 부동산 분양 물량들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부동산원의 건물용도별 건축물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작년 1∼10월 전체 건축물 거래량(111만9672건) 가운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23만290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20.57%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통계를 집계한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비중으로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20%를 넘어선 것은 작년이 최초입니다.
이처럼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 비중 증가세는 내년에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옥석 가리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급격하고 지속적인 흐름세를 보이고 있는 금리 인상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상업·업무용 부동산도 여러개보다는 내실있는 한개의 상업시설을 중요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부산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 역세권 입지에 포스건설이 시공하는 주상복합 판매시설이 분양을 앞둬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온천시장 재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단지로 전통시장이 있는 곳은 일반적으로 지역의 핵심 입지라는 점에서 이 단지의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단지 주변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특급 상권이며 이 단지 판매시설은 홈플러스와 CGV, 농심호텔, 허심청 등 기존 상권 주요 시설들과도 가까워 상권 활성화의 높은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며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된다는 점도 대형호재로 작용될 예정입니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인근에 장전래미안, 금정산SK뷰 아파트가 있으며, 4천여세대의 ‘온천장 래미안(온천4구역주택재개발)’까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온천장은 예로부터 명문 8학군으로 불리는 대표적인 교육 도시로 구매력이 높은 3040세대들의 소비 수요가 높은 곳이다.
주상복합시설은 대지면적 6002㎡(연면적 5만 6885㎡)에 지하 5층 지상 34층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건물이며 판매시설은 5개층으로 조성되며 조합원 특별 분양 4~5층을 제외한 1~3층을 일반 분양하고 있습니다.
【사업개요】
사업개요
【입지환경 & 프리미엄】
입지환경위치
본 주상복합건축물은 국내 1호 네트노믹스형 상가이며 네트노믹스형 상가란 네트워크와 이코노믹스를 합친 단어로 기존의 전통시장과 상생을 기반으로 하는 상가입니다. 반경 500m 내에 대단지 아파트와 지하철 온천장역이 위치해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며, 상가 내에서도 동선을 다양하게 확보해 경제적 가치가 높은 판매시설입니다. 그물망처럼 인근의 대형 주거단지와 전통상권, 교통망을 촘촘히 이어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가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온천장의 상권은 불패신화를 이어오고 있으며 외국인과 내국인의 유입및 주변 대형 아파트단지들이 줄줄이 들어서면서 수요가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입지프리미엄프리미엄 7
【단지안내】
단지배치도
판매시설 1층은 4면 개방형 보행로를 통해 동서남북 어디에서든 접근이 가능하며, 특히 동측면은 전통시장와 연결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2층은 로비와 복도 상부를 개방해 하나의 공간으로 보일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3층은 차별성 있고 고급스러운 아케이드로 꾸몄으며, 4층과 5층에도 철저한 상권 분석을 통한 다양한 MD 구성으로 상가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커피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병원, 약국, 레스토랑, 휘트니스 등 식사, 쇼핑, 문화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